교회 자유게시판

제목영원한 기업2019-02-08 23:18:15
작성자

 


영원한 기업

 

요즘은 대부분 잊혀진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을 다시 기억하게 된 동기는 다름아닌 저녁식사를 하는중 다양한 먹거리를 보면서 문덕 나의 어린시절 항상 따라다니며 붙혀진 극빈자란 단어가 왜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그냥 가난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그때는 기껏해야 학급동지들)이 반듯이 필요한 자, 극히도 가난한자를 일컬어 극빈자라 했다

그래서 국민학교(현초등)시절에 급식빵이 배급할때면 어래히 남은 것을 극빈자에게 모두 주었다

중학교시절에도 여전히 알게 모르게 나의 의식속에는 극빈자란 단어가 떠나지 않았다

엄위하신 조부모의 슬하에 공적 회비를 당연히 내야하는대 차마 입밖에 나오는 것이 그리도 힘들었다

중학교시절 그것이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었고

역시 채납자의 닉내임은 여전히 지속되었다

학교가 두려운 것은 체납자의 신분으로 늘 학교에 가야했고 수업이 폐하면 늘 선생님께 서약을 하고 집으로 가야했다

내일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 지금 당장 이학교를 벗어나기위해 거짓말을 그의 매일 같이 하게 되었다

급기야 모든 선생님이 지켜보는 교무실에서 무릎을 꿀고 훈계를 받았다

훈계의 목적은 회비를 내지 않은것에대한 징계가 아니라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없는 것이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고 집안 사정을 잘아는 나는 어쩔수 없었다

최후의 통지,, 지금에야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어느날인가 학교 정문 입구 (자유 개시판 )상단에 두세명 되는듯한 나의 학년,,이름이 개시판에 선명히 적혀 있었다

등록금 미납자의 명단이 고스란이 모든 학생들에게 공개되었다

그날 마지막 학교를 나오며 아마도 이렇게 다짐 했으리라

 

이제 이후로 나의 이름이 그곳에 그런 이유로 있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고 이렇게 운영하는 단체에 나는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라고...

이후로 이 극빈자에서 해어나와 언젠가는 기업가가 될것이라고...

오늘 오래된 좋지 않은 추억을 쓰는 것은

이모든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완성 되었다!!는 말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고 싶어서다

새상 기업은 부도 날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폐업 할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영원한 기업~ 천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부요하시며 지혜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시므로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될줄로 믿는다

영광스러운 기업 솔리데오 글로리아교회가 될 것이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